니키 플레이근황_1 <장미궁전 컴플>

 

장미궁전 빛갤

장미 궁전 가챠를 컴플했다.

ㅤ니키를 처음시작했을때 첫이벤은 루비가 턱없이 모자라 흐지부지 넘기고 두번째로 찾아왔던게 장미궁전 가챠 이벤이였다. 그때는 이벤트 방식도 모르고 가챠니까 돌리다보면 나오겠지 라는 생각으로 루비가 모이는 족족 돌렸었다. 결과적으로 귀걸이,뷰티,소파,특포는 못뽑고 이벤트가 종료됬었다. 그 후로도 특포와 뷰티가 너무 눈에 아른거렸다. 빛갤에서 보이기라도 하면 오열..
ㅤ그런데 그 장미궁전이 돌아왔다! 복각되자마자 나는 가지고 있던 루비를 다 털어넣었고 처음부터 전에 못뽑고 끝냈던 귀걸이가 나왔다. 시작이 좋군~ 하면서 가지고 있던 루비를 탕진했지만 븉,솦,특은 나오지 않았다.... 그리고 눈물을 머금으며 1차 도전은 빤스런.
ㅤ오늘 2장 7-7챕터 필수파츠들을 완성시켰다. 그래서 7챕터를 쭉 밀어버리고 일퀘를 하니 500루비가 벌려 기존에 가지고있던 루비와 합쳐서 총 1000루비가 모였었다. 다음 이벤 준비해? 그러기엔 다음 이벤에 대한 정보가 하나도 없어서 불타오르는 기대가 없었다. 뷰티만 얻는걸 목표로 2차도전 할까?? 처음엔 뷰티만 얻고 도망칠 계획이였는데 네번만에 뷰티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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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풀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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ㅤ아무리 확률이 초기화됬더라도 뷰티가 떳다는거는 컴플 시켜주겠다는 건가? 아니면 그냥 확률에 걸린건가? 그래도 아직 800루비가 남아있었고 특포가 너무 눈에 아른거려서 마져 돌렸다. 결과적으로 3번만에 소파가 나오고 그후 2번째에 특포가 나왔던거 같다. 뷰티의 등장은 컴플의 신호탄이였다~🤗 기쁨의 무야호~~

ㅤ사실 어느정도 니키 짬빠가 차면서 장미궁전은 활용도는 낮을것이라고 예상은 했다. 내 마음에 드는건 뷰티,양말,촛대 정도, 창문도 초반에는 열심히 빛갤에서 사용했지만 점점 사용할일이 없었다. 헤어도 활용해본적이 한번도 없다. 그냥 고혹적인 분위기가 좋아서 가지고 싶었을뿐 ㅠㅜ.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니키 고혹 4대장 《입맞춤의 꽃, 장미궁전, 연회의 끝자락, 사랑의 마법》넷다 너무 과하지 않아서 너무 좋다.